국립4·19민주묘지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한 달 동안 4·19혁명 유공자 포상 대상자를 접수한다.
국가보훈부는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한 달 동안 4·19혁명 유공자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신청서는 우편 또는 관할 보훈관서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는 보훈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훈부는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와 관계 기관 협의 등을 거쳐 내년 4·19혁명 기념일을 계기로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주경제=송윤서 기자 sys030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