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은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자금 집행을 총괄하는 국민성장펀드 부문장에 신혜숙 부행장을 선임한다고 9일 밝혔다.
1970년생인 신 부문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해, 영국 크랜필드 대학(Cranfield University)에서 국제 재무 석사를 취득했다.
2022년 벤처기술금융실장, 2024년 간접투자금융실장 등을 맡아 벤처·스타트업 투자 등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작년 12월부터는 혁신성장금융부문장도 맡고 있으며, 국민성장펀드부문장을 겸직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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