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핏, ‘웰니스 바디 체크’ 출시…임직원 신체 건강 데이터 기반 진단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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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핏, ‘웰니스 바디 체크’ 출시…임직원 신체 건강 데이터 기반 진단 무료 제공
사진=홈핏 임직원 건강관리 방문 서비스 기업 홈핏(대표 엄선진)이 업계 최초로 조직 내 신체 건강 리스크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 ‘웰니스 바디 체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근골격계 ▲VDT 증후군 ▲자세·유연성 ▲운동습관 ▲체력·피로도 ▲스트레스 신체 반응 등 6개 항목을 기반으로 임직원의 신체 건강을 단시간에 평가한다. 본 진단은 WHO, KOSHA, IPAQ, PSS 등 국제 표준 지표를 근거를 기반으로 개인 및 조직 차원의 신체 건강을 진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임직원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름·연락처 입력 후 즉시 진단을 시작할 수 있으며, 진단 즉시 개인 리포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 담당자는 진단 기간 종료 후 생성되는 조직 리포트를 통해 조직 전체의 건강 점수와 항목별 고위험군 비율, 개선 우선순위 등을 데이터로 파악할 수 있다. 홈핏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서비스 이용 기업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진단 무료 제공을 진행한다.

홈핏 이다윤 담당자는 “기업 담당자가 가장 어려움을 겪는 문제는 ‘임직원 신체 건강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부재’하는 것”이라며, 해당 기능을 통해 “건강 프로그램 이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핵심이자 조직 맞춤형 건강관리 전략 수립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홈핏은 ISO 27001 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하며 기업 건강관리 서비스의 신뢰성과 보안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출시로 홈핏은 ‘진단?솔루션?현장케어’로 이어지는 기업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완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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