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테글라 로루페 평화재단 이사장), 오른쪽(김선우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부회장)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에 재학중이며 학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선우 학생은 아프리카 케냐의 전 육상 선수로 25Km와 30Km 세계 기록 보유자이며 과거에는 마라톤 세계 기록 보유자이고 아프리카 여성 최초로 뉴욕 마라톤에서 두 차례 우승한 테글라 로루페 이사장과 마라톤 행사 참여에 관하여 협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김선우 학생은 2026년 6월 국내에서 진행하게 되는 글로벌 기후 대응 프로젝트 ‘Green Race’ 마라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또래 많은 친구들에게 마라톤 행사를 알릴 것이라 다짐했다고 밝혔다.
테글라 로푸페 평화재단 이사장 테글라 이사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스포츠와 연결하여 많은 임팩트를 낼 수 있다”고 하면서 김선우 학생을 격려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