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이미지 [사진=KB금융]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숭고한 정신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이어보고자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서대문형무소 여성 독립운동가 7인이 옥중에서 부른 노래 ‘대한이 살았다’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2019년 정재일 감독과 선율을 입혔습니다. 새로운 노랫말이 독립의 의미를 다시 환기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국민들에게도 따뜻한 울림과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아주경제=권가림 기자 hidden@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