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스트라이크, QWER 컬래버레이션 내년 2월 25일까지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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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스트라이크, QWER 컬래버레이션 내년 2월 25일까지 기간 연장
대세 걸밴드 QWER과 함께 뜨거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컴투스홀딩스의 ‘소울 스트라이크’가 QWER 컬래버레이션을 내년 2월 25일까지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올 한해 다양한 캐릭터, 웹툰 IP 등과 컬래버를 진행한 소울 스트라이크에서 컬래버 기간을 연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QWER과 협업 기간 연장을 발표한 소울 스트라이크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달부터 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와 QWER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쵸단(드럼) ▲마젠타(베이스) ▲히나(기타) ▲시연(보컬) 등 QWER 멤버 4명의 특징을 살린 귀여운 SD 캐릭터를 선보였으며, QWER의 대표곡 ‘눈물참기’를 모티브로 한 스킬과 그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유물도 함께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컬래버 연장의 배경에는 QWER의 팬덤인 ‘바위게’의 활약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QWER과 컬래버 이후 3주 간(11월 26일 ~ 12월 16일) 소울 스트라이크의 DAU는 직전 동기 대비 192% 증가했으며, 신규 유저 수 또한 348% 증가했다.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이번 QWER 컬래버 기간 중 신규 유저가 눈에 띄게 늘어난 지역은 대만과 태국이다. 같은 기간 ARPDAU(활동 사용자당 평균 수익)는 일본이 가장 높았는데, 이는 글로벌 전체 평균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였다.

이는 QWER의 아시아 지역 인기가 크게 활약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QWER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5 Asia Artist Awards)에서 AAA 베스트 밴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첫 월드투어 '2025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을 성황리에 진행하며 글로벌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QWER 포토카드
▲ 소울 스트라이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QWER 포토카드 소울 스트라이크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QWER 컬래버를 향한 뜨거운 열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가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예고했다.

소울 스트라이크 개발팀은 “더 풍성한 QWER 컬래버 콘텐츠와 보상을 1월 중순 업데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현재 개발 중에 있다”라며 “이미 1차 컬래버를 경험했다면 더욱 강력한 ‘성장 도파민 샤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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