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O MAY, 美 LAPost 선정 '중국계 문화·예술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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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O MAY, 美 LAPost 선정 '중국계 문화·예술 톱10'

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포스트(LAPost)가 발표한 '2025년 남부 캘리포니아 중국계 커뮤니티 연간 톱 10 문화·예술 활동'에 포함됐다고 A2O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이번 명단은 웹 검색 순위, 소셜미디어 트래픽, 언급 지수 등 데이터 지표를 종합 분석해 집계했다. LAPost는 "전원 중국인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서 미국 주류 음악 시장에 진입한 상징적인 기록"이라고 평가했다.


A2O MAY는 올해 '보스'(BOSS), '비.비.비'(B.B.B)와 첫 EP '파파라치 어라이브'(PAPARAZZI ARRIVE)를 발매했다.


'파파라치 어라이브'는 미국 라디오 차트 미디어베이스(Mediabase) 톱40 에어플레이 '모스트 애디드' 주간 차트에서 저스틴 비버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11월 22일자) 차트에서는 8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5월 미국 음악 페스티벌 '왕고 탱고' 무대에 올랐으며, 이달 12일에는 뉴욕에서 열린 미국 연말 행사 '징글 볼'의 공식 프리쇼에 참여했다.


A2O MAY는 '웨이보 뮤직 어워즈 2025' 연도 신예 그룹상,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 뉴 아티스트 어워드, 웨이보 '경연의 밤' 연도경연나운신예그룹상 등 글로벌 시상식에서 신인상 3관왕을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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