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모, 김희철 만났다…남다른 고향사랑→레전드 군대썰 고백(‘김희철의 추카추카추’)

글자 크기
창모, 김희철 만났다…남다른 고향사랑→레전드 군대썰 고백(‘김희철의 추카추카추’)

천재 래퍼 창모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만났다.

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김희철의 추카추카추’에는 래퍼 창모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와 흥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올렸다. 해당 에피소드는 전국 고향 자랑 특집으로 진행, ‘미래 덕소 이장’으로 불릴 만큼 남다른 고향 사랑을 자랑하는 창모의 일화가 공개된다.


평소 예능 출연을 잘 하지 않는 창모인 만큼 잠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이내 인간 구창모의 친근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평소 열렬한 창모 팬인 MC 김희철과의 찰떡 같은 케미도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창모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던 ‘신병 수료식 일리네어 핸드사인’ 영상, 훈련 중 ‘그르륵 칵칵 갱갱’을 외쳤다는 군대 썰에 대해 직접 진위 여부를 확인해 주는 등 팬들이 궁금해했던 점들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밸런스 토크 중 창모는 새깅룩을 연출하려다 바지가 벗겨졌던 사연을 언급하기도 해 관객의 폭소를 자아냈다.


창모는 ‘아름다워’, ‘빌었어’ 등 대표곡 무대를 준비, 관객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기대치를 한껏 높인다. 이어 모든 촬영이 끝난 후 창모의 요청으로 즉석 미니 팬미팅까지 가져 평소 지극한 팬사랑으로 유명한 창모의 팬바보 모먼트가 빛났다.

‘김희철의 추카추카추’는 김희철이 호스트로 나서, 축하가 필요한 관객들을 초대해 게스트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유튜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