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2026년 새해와 2월 설 연휴 여행객을 겨냥해 리워즈 회원 전용 타임세일 프로모션 ‘플래시 딜(Flash Deals)’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1월 5일부터 9일까지 단 4일간 진행된다. 투숙 가능 기간은 1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특히 2월 설 연휴가 포함되어 있어 명절 호캉스나 겨울방학 막바지 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프로모션에는 국내 17개, 해외 5개 체인호텔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시그니엘 서울을 비롯해 롯데호텔 서울·월드·제주·부산·울산, L7 명동·강남·홍대·해운대 바이 롯데호텔, 롯데시티호텔 마포·김포·제주·대전·구로·명동·울산 등이 포함됐다. 주요 도심과 관광지에 위치한 호텔들이 대거 참여해 호캉스 수요를 폭넓게 아우른다.
해외 호텔로는 롯데호텔 괌, 하노이, 사이공, 양곤과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호텔이 참여한다.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활용한 해외 여행 수요까지 고려한 구성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2026년을 여는 첫 번째 플래시 딜 프로모션으로, 새해 여행을 위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리워즈 회원 전용 상품”이라며, “도심 휴식형 호텔부터 휴양지, 해외 여행 등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겨울 시즌 여행의 합리적인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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