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YG와 아름다운 작별 “굿바이 2013-2025”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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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찬혁, YG와 아름다운 작별 “굿바이 2013-2025” [★SNS]
이찬혁. 사진 |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악뮤(AKMU) 이찬혁이 12년 몸담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이찬혁은 31일 자신의 SNS에 “굿바이, YG (2013-2025) 신세 많이 졌습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 이찬혁 SNS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날 오랜밤동안 정말 감사했어요’라는 문구의 현수막으로 동생 이수현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겼다. 현수막은 이찬혁과 이수현이 YG에 보낸 커피차 현수막으로 소속사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마음이다.

악뮤는 지난달 21일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악뮤는 오랜 시간 함께 한 매니저와 함께 독립된 소속사를 차릴 예정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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