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성. 사진=부산 아이파크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부산 아이파크가 연령별 유스팀을 모두 거친 성골 유스 박혜성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2005년생의 미드필더 박혜성은 부산 (12세 이하)U-12, 부산 15세 이하(U-15) 낙동중, 부산 18세 이하(U-18) 개성고를 졸업한 성골 유스 출신이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안정적인 볼 키핑과 탈압박 능력에 더해 넓은 시야로 공격에 활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우선지명을 받고 울산대학교에 입학한 박혜성은 주전으로 활약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학부 우승과 2025 U리그1 왕중왕전 준우승 등에 이바지했다.
박혜성은 “어렸을 때부터 유스로서 부산에 들어오는 게 꿈이었는데 입단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이 배우고 적응해서 프로 무대에서 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은 오는 5일부터 태국 치앙마이로 해외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6시즌 준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