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2일 장 초반 10% 넘게 오르고 있다. 2025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36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10.39% 오른 19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8만8800원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20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셀트리온은 휴장일이던 지난달 31일 2025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839억원, 영업이익 472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7%, 영업이익은 140.4% 증가하며 역대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 달성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제품 믹스(구성) 및 비용 통제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웃도는 이익 서프라이즈(깜짝 호실적)를 나타낼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도 "신규 제품 성장이 견인한 수익성 회복을 회복했고,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은 보다 더 공고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올렸다.
이날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소재 일라이 릴리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이전 완료 소식도 셀트리온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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