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김영미 대장 ‘남극대륙 탐험 다큐 공개’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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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김영미 대장 ‘남극대륙 탐험 다큐 공개’ 기념 이벤트 진행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소속 탐험가인 김영미 대장(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의 남극대륙 탐험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남극에서 온 편지’의 공개를 기념하는 SNS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남극대륙 단독 횡단에 성공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영미 대장. 노스페이스 제공 ‘남극에서 온 편지’는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4번째로 남극대륙 단독 횡단에 성공한 김영미 대장의 탐험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로서, 김영미 대장의 탐험 준비 단계부터 험난한 원정과 짜릿한 성공까지의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공식 유튜브에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고, 감상평이나 김영미 대장에 대한 축하 메시지 등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히말라얀 파카(1명), 김영미 대장이 이번 남극대륙 탐험에서 입었던 것과 동일한 칸테카 고어텍스 재킷(7명), 백팩(6명), 고어텍스 장갑(6명) 등 총 20명에게 노스페이스 최상위 테크니컬 라인인 ‘서밋(SUMMIT) 시리즈’의 주요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대표 탐험가인 김영미 대장은 지난 2024년 11월 8일(현지 시간 기준) 남극대륙 내 해안가인 허큘리스 인렛(Hercules Inlet, 남위 80°)에서 출발해, 49일 3시간만인 2024년 12월 27일 오후 6시 44분(현지 시간 기준)에 남위 90도 남극점에 도달한데 이어, 출발 69일 8시간 31분만인 2025년 1월 17일 오전 12시 13분(현지 시간 기준)에 약 1786km 거리의 ‘남극대륙 단독 횡단’ 을 완수한 바 있다.

오래전부터 3단계의 프로젝트로 남극 탐험을 준비한 김영미 대장은 2017년 ‘바이칼 호수 종단’으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3년 ‘남극점 무보급 단독 도달’에 이어 지난해 초 ‘남극대륙 단독 횡단’에 성공하면서 극지 탐험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을 완수했다.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중 한명인 김영미 대장은 금번 남극대륙 단독 횡단 외에도 국내 최연소 7대륙 최고봉 완등, 암푸 1봉 세계 초등정의 업적을 이루며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을 이어왔고, 지난해 9월에는 국가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제24회 대한민국 산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극지 탐험사에 길이 남을 김영미 대장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쉽게 접하기 힘든 남극 탐험 다큐멘터리를 더 많은 분들이 접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노스페이스는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탐험가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자연과의 더 나은 공존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 고 말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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