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를 보인 2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두꺼운 외투와 방한 용품을 장착한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일부 충남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으로 낮겠다. 낮 최고 기온은 -5∼4도로 예보됐다.
이제원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