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공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2026 신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에는 4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주요 패션 브랜드에서 패딩 코트 등 겨울 시즌오프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전국 13개 점포에서 패션·잡화·리빙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신세계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Good 福 DAY 특가 상품'으로, 스트리트 패션·아동·스포츠 장르에서 최대 70% 할인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도 전국 백화점 점포에서 신년 시즌 할인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 패션·리빙·스포츠 등 300여 개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시즌 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무역센터점의 경우 4일까지 빈폴 등 인기 패션브랜드 FW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대형마트도 새해 첫 세일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7일까지 새해 보양식 '복 많이 민물장어(700g)'를 50% 할인한다. LA갈비·찜갈비·포갈비·칼집 갈비살 등 갈비 상품도 4일까지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한다. 또 전품목 기준 딸기는 20%, 활전복은 50% 할인한다.
롯데마트도 4일까지 신년 수요가 높은 찜갈비를 할인가에 선보이며 '신년 맞이 1등급 한우 등심'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끝돼 삼겹살·목심'도 엘포인트 회원에게 반값으로 제공하며 '새해 초특가 활(活) 대게' 역시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오는 4일까지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를 40% 할인하고, '호주청정우 안심'과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을 반값에 판매한다. 7일까지는 '부산 간고등어'와 '냉동 새우살' 전품목, '남해안 생굴·생 매생이'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편의점의 경우 새해 이색 상품을 내놓는다. CU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당근을 활용한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 시리즈 4종을 한정 출시했다. 말의 주식인 당근을 주재료로 활용해 새해의 상징성과 건강한 이미지를 동시에 담아냈다.
GS25도 말(馬) 일러스트 디자인이 담긴 '춘식이 컬래버 간편식 7종'을 출시하고 △춘식이 참치햄듬뿍김밥 △춘식이 스팸참치마요주먹밥 △맛삼춘 한계초과닭꼬치 2종 등을 선보였다. 말 테마를 적용한 와인·사케 등 한정판 주류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제주신라호텔은 호텔 내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신년 이벤트를 운영한다. 오는 4일까지 새해 소망을 손글씨로 담아 선물하는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진행하고, 31일까지는 매일 저녁 6층 사라룸을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운영한다.
온라인쇼핑 업체들도 대거 행사에 나선다. SSG닷컴은 오는 4일까지 '쇼핑 익스프레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신세계몰 10% 상품 쿠폰과 신세계백화점몰 8% 상품 쿠폰을 제공하고, 행사카드로 7만 원 이상 결제하면 7% 청구할인 혜택을 받는다.
G마켓과 옥션은 3일까지 특가 프로모션 'G락페'를 진행한다. 24시간 한정 판매하는 'G락페 특가' 상품의 경우 3일에는 △아토베리어365크림 △종근당 비타민C 등을 선보인다. 또 5% 중복쿠폰을 통해 가격대별 맞춤형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온도 오는 11일까지 새해 기획전을 진행한다. 짐웨어 '피지컬가먼츠'는 최대 55% 할인과 18%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빈폴패밀리는 최대 40% 할인 및 30% 추가 할인을 준비했고, 노스페이스는 최대 15% 할인과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