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개그우먼 정선희가 성형 수술을 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해12월 31일 정선희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나만 알고 싶은 숲속 찜질방. 신선놀음 쌉가능 (올 한 해 스트레스 여기다 버리세욧)’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찜질방을 찾은 정선희는 “어렸을 때부터 이 일을 시작했으니까 언니들을 따라서 사우나에 따라다녔다”라며 “예전에 언니들이 많이 가는 사우나가 강남에 있었는데 거기에 가면 여배우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보다 (얼굴이) 정리가 덜 됐을 때라서 여배우들 만나면 하루 종일 울적했다. 같은 사우나 가운 입었는데 느낌이 너무 달랐다. 그래서 내가 코를 높였나”라고 성형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수면 마취가 없어서 부분 마취를 했다. 나는 그 수술방에 제8의 스태프였다”며 “선생님이 김건모의 ‘핑계’를 들으면서 수술해 주셨다. 그때 내가 ‘선생님 너무 높게는 안 돼요’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선희는 지난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으나 2008년 9월 사별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