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원 SNS 캡처.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 특별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장성원이 알고 보니 배우 장나라의 친오빠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장성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정말 모범택시3 팀 전체 모든 분이 따뜻하게 잘해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제훈, 표예진 등 배우들과 함께 찍은 촬영 인증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장성원은 “기념사진 잘 안 찍지만 이번만큼은 꼭 찍고 싶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장나라 SNS 캡처. 장성원은 모범택시3 13·14회 삼흥도 편에서 봉기자 역으로 등장했다. 봉기자는 삼흥도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파헤치기 위해 선배와 함께 섬으로 들어왔다가 홀로 살아남은 인물로, 김도기(이제훈) 일행과 의기투합했다.
그는 낡은 외투와 흐트러진 헤어스타일, 꺼벙하지만 의외의 치밀한 모습으로 큰 인상을 남겼다.
특히 눈길을 끈 대목은 장성원이 이전 에피소드에서 빌런으로 활약했던 장나라의 친오빠라는 사실이다. 남매는 연습생을 이용해 이익을 취하는 소속사 대표와 진실을 위해 목숨을 건 기자라는 상반된 역할을 맡아 각기 다른 존재감으로 모범택시3에 색을 더했다.
한편 모범택시3는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현재 15, 16화만 남겨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