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올 한해 '원팀'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한 과감한 쇄신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신 행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창립 이래 자회사 첫 인수 및 플랫폼과 인공지능(AI)부문 등 여러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고 양호한 자산성장과 수평적 조직문화 확대 등 은행 전반의 변화도 만들어 냈다"며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올해는 환율과 증시, 부동산과 정책 등 다양한 변수와 AI 중심 기술확산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수협은행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스스로를 냉정하게 성찰하고 이를 통해 과감한 쇄신을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행장은 올 한 해 단순한 체질 개선 이상의 과감한 쇄신을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며 다섯 가지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조달구조 개선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내실경영'을 강조했다. 저원가성 수신 기반 확대와 여신 체질 개선, 생산적 금융 확대 등 기업금융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상생과 포용금융 실천으로 더 넓은 '가치경영'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어업인 지원과 협동조합은행 역할 강화뿐 아니라 금융소비자 보호를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수협자산운용과의 신사업 등 '미래경영',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발굴을 통한 '차별경영', 성과 기반 '신뢰경영'도 제시했다.
신 행장은 "바다는 늘 같은 모습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는 끊임없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Sh수협은행 역시 임직원들과 함께 원팀이 되어 거친 파도와 같은 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통해 더 큰 바다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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