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은 4일 자신의 SNS에 “이제 곧...”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하며 둘째 아이의 성별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종혁이 아내, 첫째 딸 로지 양과 함께 둘째의 성별을 공개하는 ‘젠더 리빌’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족은 핑크색 파자마를 맞춰 입고 결과를 기다리며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종혁은 “사실 딸이었으면 좋겠다. 딸 둘 아빠면 진짜 좋겠다”며 솔직한 바람을 전했고, 아내 역시 “다들 오빠한테서 아들이 안 보인다고 하더라. 완벽한 딸 둘 아빠상”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첫째 딸 로지 양 또한 동생이 딸일 것이라 예상해 눈길을 끌었다.
떨리는 순간, 풍선이 터지며 분홍색이 쏟아졌고 둘째의 성별은 딸로 밝혀졌다. 결과를 확인한 오종혁 부부는 환호를 터뜨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오종혁은 “로지랑 또 다른 여자아이가 나온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대된다”며 “얼른 나와”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오종혁은 2021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22년 7월 첫째 딸 로지 양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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