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남도형. 남도형의 블루클럽 성우 남도형이 SBS 장수 예능 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 새롭게 합류했다. 남도형은 지난 *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을 통해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으며 시청자들과 처음 만났다.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안지환을 대신해 프로그램의 목소리가 됐다.
남도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합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안지환 선배님의 건강상 이유로 SBS ‘TV 동물농장’ 성우를 맡게 됐다’며 ‘선배님이 건강하게 복귀하실 때까지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배 성우 안지환에 대한 존중과 맡은 역할의 책임감을 전했다.
앞서 안지환의 소속사 크리오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6일 ‘안지환이 건강 이상으로 현재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하고, 몸 상태를 돌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도형은 ‘스파이더맨’, ‘미키마우스’, ‘흑백요리사’ 등 다양한 작품에 성우로 참여했다. 다수 인기 작품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그는 이번 ‘TV 동물농장’ 합류를 통해 주말 아침 대표 프로그램의 새로운 목소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한편, 기존 내레이터였던 안지환은 1993년 MBC 공채 성우로 데뷔해 32년간 활동해 온 베테랑 성우로, ‘TV 동물농장’에서 오랜 기간 내레이션을 맡으며 ‘동물농장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아 왔다.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