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인제군 북면새마을부녀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북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월 13일 열린 ‘2025 원통중·고등학교 동문인의 밤’ 행사 진행비 일부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더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 230만원을 마련했다.
마련된 후원금은 지난 6일 인제군가족센터에 전달됐으며, 관내 학업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녀회원들은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았다.
인제군가족센터 관계자는 “북면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나눔이 관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대상에게 투명하고 의미 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향한 연대와 배려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로 북면새마을부녀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 공동체에 긍정적인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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