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그룹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디지털 네이티브를 위한 차세대 놀이 플랫폼 '레고 스마트 플레이(LEGO SMART Play)'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레고그룹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CES 2026' 미디어 행사를 통해 레고 브릭에 첨단 기술을 결합한 '레고 스마트 브릭'과 이를 기반으로 스크린 없는 인터랙티브 놀이를 구현한 '레고 스마트 플레이(LEGO SMART Play)' 시스템을 시연했다.
이번 행사에는 줄리아 골딘 최고 제품·마케팅 책임자와 톰 도널드슨 크리에이티브 플레이 랩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플랫폼의 개발 배경과 특징을 소개했다. '레고 스마트 플레이'는 20개 이상의 특허 기술이 집약된 인터랙티브 플랫폼으로, 브릭의 돌기(스터드) 하나보다 작은 초소형 칩을 탑재한 '레고 스마트 브릭'을 통해 구현된다. 별도의 스크린 없이도 사용자의 움직임에 실시간으로 반응해 생동감 넘치는 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레고 스마트 플레이'의 핵심 요소인 '레고 스마트 브릭'은 외형은 기존 브릭과 동일하지만 센서, 가속도계, 광 센서, 음향 센서, 내장 신시사이저로 구동되는 소형 스피커 등이 내장된 혁신 제품이다. 무선 충전 방식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레고 스마트 브릭'과 연동해 상황에 맞는 정교한 효과음과 LED 조명 피드백을 출력시키는 '레고 스마트 태그'와 '레고 스마트 미니피겨'도 공개됐다.
톰 도널드슨 수석 부사장은 "'레고 스마트 플레이'는 창의성, 기술,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스크린 없이도 몰입도 높은 놀이 경험을 제공한다"며 "인터랙티브 놀이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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