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민장학재단이 지역 인재들의 수도권 거점인 '정읍장학숙'의 2026년도 입사생 선발 요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모집에 나섰다.
7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정읍 출신 학생들의 주거 안정과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총 98명의 입사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정읍장학숙은 연면적 3,997㎡ 규모로 독서실, 식당, 체력단련실 등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석수역과 가깝고 KTX 광명역 이용이 편리해 수도권 주요 대학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매월 사용료는 15만 원에서 20만 원 수준으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췄다.
선발 인원은 남학생 43명, 여학생 55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부모 중 한 명이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1순위는 수도권 소재 대학(원) 신입생 및 재학생이며, 2순위는 통학 가능한 비수도권 대학생과 졸업 후 5년 이내의 취업준비생 등이다.
선발 기준은 학업 성적(50점)과 생활 정도(50점)를 합산해 결정하며, 국가유공자 자녀나 다자녀·다문화 가정 등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입사 신청은 오는 2월 3일까지 정읍시민장학재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2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2월 19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정읍장학숙은 지역 인재들이 주거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요람"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을 통해 지역 미래를 이끌 우수 학생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표영길 pyo7480@asiae.co.kr
▶ 2026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놓치면 손해! 2026 정책 변화 테스트 ▶ 하루 3분, 퀴즈 풀고 시사 만렙 달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