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CES 2026서 40개 제품 전시…"K-헬스케어 로봇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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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CES 2026서 40개 제품 전시…"K-헬스케어 로봇 시대"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K-헬스케어 로봇'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피지컬 AI의 미래 산업이자 틈새시장으로 K-헬스케어 로봇을 전시한다.


CES 2025 혁신상 수상작인 '733'은 바디프랜드의 원천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대표하는 웨어러블 AI 헬스케어 로봇이다. 제품이 스스로 일어나고 앉으며 착석과 기립을 돕고, 근골격계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체의 사지 움직임을 능동적으로 확장하는 기술이 특징이다.


이번 CES 2026에서는 '발목 회전' 기술을 더한 업그레이드 모델을 전 세계에 최초 공개하고, 로봇으로서의 움직임을 집단 군무 퍼포먼스로 펼친다.


빅데이터 기반의 자체 알고리즘으로 개발한 AI 기능들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PPG센서(광혈류측정 센서)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 적합한 마사지를 추천하는 헬스케어 로봇 '다빈치 AI' 제품이 대표적이다. 나이·성별·키·몸무게 등 사용자 신체 데이터 기반의 AI 추천 마사지와 사주팔자, 별자리, MBTI 등 동서양의 기질 정보들을 조합해 최적의 마사지를 제공하는 기능도 최초로 공개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 로봇은 이미 국내 마사지 의자 시장의 약 50%를 점유했고, 해외 실적 역시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하는 등 시장의 판도를 바꿔가고 있다"며 "이번 CES에서 선보이는 AI 헬스케어 로봇으로 누구나 집에서 깊은 마사지를 느끼고 생체신호를 AI로 분석해 최적의 솔루션을 받는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CES 2026에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 메인 전시공간인 '센트럴 홀'에 157평 규모의 부스를 조성하고, 총 21종 40개 제품을 공개한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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