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둠스데이’, 이번엔 ‘엑스맨’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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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둠스데이’, 이번엔 ‘엑스맨’까지 등장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엑스맨’ 원년 멤버들이 돌아온다.

2026년 12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블의 역대급 프로젝트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7일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 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에 이어 ‘엑스맨’의 귀환을 알리는 세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엑스맨’ 예고편은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원년 배우인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런, 제임스 마스던이 각각 ‘프로페서 X(찰스 자비에)’, ‘매그니토(에릭 렌셔)’, ‘사이클롭스(스콧 서머스)’ 역으로 복귀를 알렸다.

영화 ‘어벤저스: 둠스데이’.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시리즈를 상기시키는 선율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영상은 자비에 영재학교 내부를 비추며 영화 팬들의 향수를 뜨겁게 자극한다. 이어 염력으로 조종되는 체스판을 사이에 두고 찰스와 에릭이 죽음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펼쳐진다.

여기에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는 중요치 않아 중요한 건 ‘눈을 감을 때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지” 라는 에릭의 묵직한 내레이션과 서로의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의 모습은 알 수 없는 긴장감과 함께 심상치 않은 사건이 전개될 것임을 암시한다.

이후 폐허가 된 자비에 영재학교 한가운데서 사이클롭스가 바이저를 벗어 던진 채 절규하며 붉은 광선을 발산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그의 주변은 거대한 화염에 휩싸여 있고, 화면 뒤편으로 센티넬로 보이는 거대한 존재가 스쳐 지나가면서 ‘엑스맨’이 맞닥뜨릴 거대한 위기를 암시한다.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어벤져스' 시리즈 전편을 연출한 루소 형제가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인다. 또한 ‘아이언맨’으로 마블의 역사를 써 내려간 전설적인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닥터 둠’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크리스 헴스워스, 바네사 커비, 안소니 마키, 세바스찬 스탠, 레티티아 라이트, 폴 러드, 와이어트 러셀, 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 에본 모스-바크라크, 시무 리우, 플로렌스 퓨, 켈시 그래머, 루이스 풀먼, 대니 라미레즈, 조셉 퀸, 데이빗 하버, 윈스턴 듀크, 해나 존-케이먼, 톰 히들스턴,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런, 알란 커밍, 레베카 로미즌, 제임스 마스던, 채닝 테이텀, 페드로 파스칼, 크리스 에반스 등 MCU를 아우르는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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