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CI[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은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와 이혁재 수석부사장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M)'에 참가해 신약 개발 성과와 미래 위탁생산(CMO) 사업 전략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의 핵심 무대인 메인트랙 발표 기업으로 선정돼 오는 13일(현지시간) 오후 3시 45분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메인트랙 발표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에서 높은 위상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일부 기업만 초청되는 무대다.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이사는 그간의 신약 개발 성과와 함께,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약 개발 로드맵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는 단계적 제품 출시 타임라인과 글로벌 타깃 시장 확대 전략도 제시한다. 발표 이후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현장 질의응답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혁재 수석부사장은 최근 인수를 마무리한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하는 엔드투엔드 미국 공급망 구축 전략과 이를 통한 CMO 사업 확대 방안을 발표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항체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생산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사업 방향성을 명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보존제약, 한미약품과 '어나프라주' 판매 파트너십 체결
비보존 제약 CI[사진=비보존제약] 비보존제약이 한미약품과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염산염)'의 공동 프로모션 파트너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300병상 이하의 의료기관을 주요 타깃으로 어나프라주의 유통, 영업 및 마케팅 전반에 대해 협업을 진행한다. 비보존제약은 어나프라주 완제품을 공급하고 한미약품은 자사의 병원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형병원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어나프라주는 2024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8번째 국산 신약으로 허가받은 비마약성 진통제다. 글라이신 수송체 2형(GlyT2)과 세로토닌 수용체 2A형(5-HT2A)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기전을 통해 중추 및 말초신경계에서 통증 전달을 차단한다.
회사 관계자는 "한미약품과의 협업을 통해 300병상 이하 중형병원 시장을 중심으로 어나프라주의 접근성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K이노엔, 컨디션 음료부터 스틱까지 '제로 슈거' 신제품 출시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메론소다맛), 컨디션스틱 제로 3종(컨디션맛, 망고맛, 샤인머스캣맛)[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은 스틱형 젤리 타입의 무설탕 숙취해소 제품 '컨디션스틱 제로' 3종(컨디션맛, 망고맛, 샤인머스캣맛)과 스파클링 음료 타입의 무설탕 숙취해소 제품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 메론소다맛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컨디션스틱 제로는 스틱형의 간편함에 당류 섭취와 칼로리 부담을 줄인 제품이다. 식약처 가이드를 준수해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독자개발 숙취해소 효능소재(미배아발효추출물에스, 효모추출물혼합분말, 자리추출물분말, 니파팜농축분말)를 함유했다. 컨디션맛, 망고맛에 더해 향긋한 샤인머스캣맛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공략할 예정이다.
HK이노엔은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 메론소다맛을 출시하며 음료 제품에서도 제로 라인업을 강화한다.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은 톡톡 튀는 탄산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당류 섭취 부담 없이 청량한 음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컨디션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달 중순부터 온라인 자사몰인 '이노엔몰'에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주경제=박보람 기자 ram07@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