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0.4원 오른 1445.8원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3.1원 오른 1448.5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중 1449.9원까지 올랐다가 고점을 낮췄다.
환율은 지난달 29일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으로 1429.8원까지 하락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30일 1439.0원 △이달 2일 1441.8원 △5일 1443.8원 △6일 1445.5원 등 5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다만 당국 개입 경계와 국내 및 미국 증시 상승세 등 영향으로 1450원 선을 위로 오르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주식을 약 1조2542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25.58포인트 오른 4,551.06에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8% 내린 98.528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4.9엔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0.7원 올랐다.
아주경제=장선아 기자 sunrise@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