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페이 발행사 JP모건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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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페이 발행사 JP모건으로 바뀐다

애플 신용카드의 발행사였던 골드만삭스가 소비자금융 부문 사업을 철수하면서 JP모건체이스로 바뀐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JP모건은 골드만삭스와 1년간의 협상을 통해 애플 신용카드 발행사를 담당하기로 했다.


골드만삭스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캐피털 원, 싱크로니 파이낸셜, 핀테크 기업, 사모펀드 등까지 다양한 인수 후보자들과 접촉한 끝에 JP모건에 사업을 넘기기로 했다.


골드만삭스는 약 200억 달러에 달하는 미결제 카드 잔액을 10억 달러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애플페이 발생 사업을 JP모건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만삭스가 미결제 카드 잔액을 할인 매각하는 이유는 애플페이의 연체율이 업계 평균보다 높아서다. JP모건과 골드만삭스가 1년 가까이 협상을 벌인 것도 이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2019년 애플과 계약을 맺고 애플페이 발생사업에 뛰어들었다. 소비자금융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으나 2022년 애플페이 사업의 손실이 커지고 당국의 조사까지 겹치면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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