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왕 송민혁이 동아제약과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동아제약]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왕 송민혁이 동아제약과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회사인 프레인스포츠는 지난 7일 "이번 협약으로 송민혁은 동아제약의 공식 후원 선수로 활동하며 향후 3년간 국내외 대회에서 동아제약의 브랜드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민혁은 동아제약이 차세대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주최하는 박카스배 SBS 골프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 대회에서 2019년과 2022년에 개인 및 단체전 1위에 올랐다.
이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주니어 시절 아마추어 무대에서 총 15회 우승을 기록했다.
2023년 프로에 입단한 송민혁은 2024년 KPGA 투어 챔피언십 준우승을 포함해 총 19개 대회에서 톱10 4회, 13개 대회 컷 통과를 기록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28위, 상금순위 31위로 시즌을 마치며 2024년 KPGA 투어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
2025년에는 총 20개 대회에서 톱10 7회를 마크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민혁은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 대회를 통해 꿈을 키웠고, 박카스 로고를 달고 경기를 뛰는 꿈이 현실이 돼 기쁘다"며 "평소 롤모델로 생각한 박상현 프로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박카스가 전하는 활력을 받아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송민혁 프로는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 대회 4관왕 출신으로 골프 인생의 시작을 동아제약과 함께한 선수"라며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송민혁 프로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주경제=강상헌 기자 ksh@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