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한 주 동안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일본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돌아오는 그룹 2PM부터 케데헌 OST 골든 라이브 논란에 사과한 가수 소향까지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2PM, 日 데뷔 15주년 맞아 완전체 복귀
그룹 2PM이 완전체로 뭉친다. 지난 6일 가요계에 따르면 2PM은 올해 상반기 일본 현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한일 양국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던 멤버들은 큰 사랑을 보내준 일본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현지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마련했다.
2008년 한국에서 처음 데뷔한 2PM은 2011년부터 일본에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현지 데뷔를 앞두고 개최한 쇼케이스에만 2만5000여 관객을 동원하며 돌풍을 예고했고, 데뷔 2년 만에 도쿄돔에 입성해 이틀간 11만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2PM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은 2021년 머스트(MUST)다. 멤버들은 바쁜 개인 활동 속에서도 완전체 복귀에 힘쓰고 있다. 핫티스트(팬덤명)를 향한 마음도 여전하다. 장우영은 “아무리 각자 솔로 활동이 바빠도 이른 시일 내에 새로운 음악, 새로운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다” 전했다.
개그맨 홍인규. 채널S 제공 ▲홍인규, 고려대의료원 홍보대사 위촉 개그맨 홍인규가 의료 소통 강화에 나선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은 홍인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홍인규는 고려대의료원 공식 유튜브 채널 고대병원의 대표 프로그램 톡 쏘는 명의들을 통해 의료원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9월 시작된 시즌2부터 합류해 특유의 친근한 화법과 유머로 시청자와의 거리감을 좁혔다.
홍인규는 앞으로 고려대의료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주요 기념행사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공익 의료 콘텐츠 확산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그는 “웃음과 공감은 사람들이 건강 이야기에 한 걸음 더 다가오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청자들이 부담 없이 의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친근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 뉴시스 ▲스트레이 키즈, 美 더 거버너스 볼 출격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초대형 음악 축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6월5~7일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서 열리는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의 6일 공연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뉴욕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로 에미넴, 트래비스 스콧, 켄드릭 라마, 리조 등 유수 팝스타들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바 있다. 올해 공연에는 스트레이 키즈가 헤드라이닝 퍼포머로서 당당히 이름 올리며 막강한 그룹 영향력을 재증명했다.
오는 9월11일 브라질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록 인 리오 헤드라이너까지 확정한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여러 뮤직 페스티벌 하이라이트를 꾸미고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가수 소향. 뉴시스 ▼소향, 케데헌 OST 골든 라이브 논란에 사과 가수 소향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 무대 이후 불거진 라이브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소향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 소개 글에서 “골든, 제가 너무 못했더라. 이 목소리는 하나님 것인데, 내 욕심대로 사용했을 때 난 무능할 수밖에 없다는 걸 깨달았다. 겸손해야겠다고 결심하는 계기였다”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소향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열린 KBS 2026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에서 가수 박혜원(HYNN), 영빈과 함께 무대에 올라 골든을 열창했으나 초반에 음정을 다소 높게 잡는 실수를 보였다.
이어진 박혜원과의 듀엣 구간에서도 화음보다는 개별 음색이 부각되며 듣는 이들의 아쉬움을 샀다. 후렴과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는 안정을 되찾아 무대를 소화했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선 “라이브 대참사가 났다”, “화음이 맞지 않아 아쉽다” 등의 혹평이 나왔다.
방송인 박나래. 뉴시스 ▼박나래, 탈세 의혹까지 터져 방송인 박나래가 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은 2022년 11월부터 약 한 달간 박나래와 1인 기획사 엔파크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국세청은 박나래의 모친이 대표이사로 등재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근무하지 않았음에도 매월 수백만원씩, 연간 8000만원에 가까운 돈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또 박나래는 2018년 7월 엔파크를 설립한 후 2021년 중순까지 무려 100억원에 가까운 돈을 벌었고, 수익 대부분은 법인에 유보했다. 이에 국세청은 박나래가 이 같은 방식으로 가공경비를 최소 10억원 이상 계상 또는 매출을 누락했을 것이라고 보고 조사에 착수했다. 세금 탈루 적출 금액은 최소 20억원대로 예상됐으나, 국세청은 약 2~3억원을 추징하고 조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에 폭언·특수상해·대리 처방 심부름·비용 미정산 등 갑질을 하고,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모씨에게 불법의료 행위를 받은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박나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나 혼자 산다(MBC), 놀라운 토요일(tvN) 등에서 하차했다.
방송인 조세호. 뉴시스 ▼조세호 복귀 소식에 폭로자 또 저격 조폭 연루 의혹에 휩싸인 방송인 조세호가 복귀를 예고하자 폭로자 A씨가 다시 한 번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A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조세호씨 복귀한다고요? (지인 조폭이) 해외로 잠적하니까, 수사 못 하니까 갑자기 복귀한다고요? 아 그래요. 복귀하세요. 그러면 저도 집에서 와이프랑 같이 찍은 영상 공개할게요”라고 적었다. 이어 “복귀 한 번 해보세요. 단순 친분 사이? 단순 친분 사이인데 결혼 전에 와이프 소개해 주고 같이 집에서 술 마시고? 네. 좋습니다”라고 말하며 폭로를 예고했다.
앞서 조세호는 불법도박 사이트 등을 운영하는 조직폭력배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그는 “단순 지인”이라고 선을 긋고, 방송 피해를 염려해 출연 중이던 예능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방송 중단 3주 만인 지난달 31일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의 새 시리즈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