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바다의 미래' 연다…5월 해조류박람회 D-114

글자 크기
완도 '바다의 미래' 연다…5월 해조류박람회 D-114

전남 완도군이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범우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과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연출 및 회장 운영·이벤트 대행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5월 2~7일,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8년 국제 행사로 치러질 '완도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의 사전 점검 무대다. 특히 해조류산업 발전과 K-Seafood 세계화를 위한 산업형 박람회로 기획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시 연출과 박람회장 운영, 개막식 및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콘텐츠를 구체화했다.


군은 완도해조류센터를 '해조류 이해관'으로 새롭게 단장, 해조류와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몰입형 영상과 인터렉티브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개막식에서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저탄소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친환경 물병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박람회 기간 중 어린이날이 포함돼 있어 해조류 체험, 바다낚시 체험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산업·홍보관에는 60개 부스가 설치돼 공공기관, 대기업, 수출기업 등이 참가해 해조류산업을 홍보하고 수산 가공 제품을 선보인다.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를 통해 수산물 수출 판로 확대에도 나선다


또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미래 해양산업 신소재인 해조류의 가치와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범우 부군수는 "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박람회가 해조류 본고장인 완도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 2026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놓치면 손해! 2026 정책 변화 테스트 ▶ 하루 3분, 퀴즈 풀고 시사 만렙 달성하기!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