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8일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은 국익 중심의 이재명식 실용 외교를 국제사회에 분명하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방중을 다룬 외신 보도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주요 외신들은 공통적으로 이번 방중으로 한중관계가 전면적인 복원 국면에 들어가게 된 점에 의미를 뒀다"며 "아울러 안미경중(安美經中·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구도를 벗어나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 언론은 한중 관계 정상화에, 서구 언론은 이 대통령의 실용 외교 행보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대만과 일본에서는 이 대통령이 민감한 사안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또 강 대변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대통령의 방중과 관련한 글이 이어지고 있다고 얘기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샤오미 셀카 장면은 중국 SNS인 웨이보의 실시간 검색어 6위에 올랐고 조회 수도 약 46만 건을 기록했다고 한다"며 "외교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정상 간의 신뢰고, 근본적으로는 각국 국민들의 마음이라는 이 대통령의 말처럼 중국 국민들의 마음을 연 건 이번 방중 외교의 또 다른 성과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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