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 체육학과 이서우 강사가 미국 라인댄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월드 챔피언에 올라 한국 라인 댄스계의 위상을 드높였다.
목포대는 이서우 강사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2026 UCWDC 세계선수권대회(World Championships)'에서 클래식 라인댄스 부문 월드 챔피언에 등극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강사는 클래식 라인댄스 어드밴스드 에이지(Classic Line Dance Advanced Age) 부문에서 1위를, 오픈(Open) 부문에서는 2위를 각각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UCWDC(United Country Western Dance Council)는 1989년 미국에서 설립된 국제 라인댄스 단체다. UCWDC 세계선수권대회는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연말 시즌을 마무리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강사는 이번이 첫 월드 챔피언 등극은 아니다. 2018년 독일 칼마르에서 열린 WCC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클래식 라인댄스 인턴 미디에서 부문 월드 챔피언에 오른 바 있으며, 이후 국내 라인댄스 선수이자 지도자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현재 국립목포대에서 교양강좌 '현대사회와 레포츠'를 강의하며 댄스스포츠 지도와 평생 체육 교육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평생교육원에서 '몸치 탈출 라인댄스' 강좌를 운영하며 지역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국립목포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이 강사는 현재 대학원 레저스포츠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서우 강사는 "앞으로도 전남을 대표하는 라인댄서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자랑스러운 동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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