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제공 1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2026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농산 72품목, 축산 35품목, 수산 31품목, 건강·차 35품목, 와인 149품목, 디저트 7품목 등 총 490여 품목을 준비했으며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다.
청과는 신세계 셀렉트팜(지정산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태국의 망고를 직접 공수했다.
대표 상품으로 신세계 사과배 혼합 만복(셀렉트팜, 20만7000원), 태국 망고를 포함한 신세계 태국망고(셀렉트팜, 6만7500원) 등이 있다.
축산은 바이어가 직접 지정 중매인과 경매에 나서 유통단계를 축소한 '신세계 암소 한우' 상품을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명품 한우 다복(61만7500원), 신세계 한우 암소 다복(24만1800원),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미식 만복(38만원)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전 점포에서 사전 예약 선물 판매에 나선다.
축산·수산·청과·그로서리 등 170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약 7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 대표 선물인 축산 세트는 한우 소포장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약 25% 늘렸다. 등심·채끝·부채살 등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혼합 한우 기프트 물량도 20% 확대했다.
청과 선물은 겨울 제철 과일인 한라봉·레드향·천혜향을 담은 '실속 제주 3종 세트(7만6000원)'를 10만원 이하 가격대로 선보인다.
과일과 견과류를 함께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한 '사과·배·견과 혼합 1호(14만원)'도 새롭게 마련했다.
주류 선물은 희소성과 상징성을 강화했다. '배우 김희선 X 발라드 와인 에디션(9만원)'을 사전 예약 기간 1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대치동 유명 반찬가게 '맛있는 찬'의 '프리미엄 한상 차림' 기프트 세트는 올해 설 명절 처음으로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사전 예약 기간 30세트 한정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주류 등 인기 선물세트 200여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설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기업 및 개인 고객 수요 증가에 맞춰, 예약판매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대비 20%가량 늘렸다.
행사 기간 '현대 한우 소담 국(菊) 세트(31만원)', '현대명품 혼합과일 특선 국(菊) 세트(26만원)', '영광 특선 참굴비 난(蘭) 세트(15만5000원)' 등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도 설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한다.
더현대닷컴은 다음 달 16일까지 현대백화점 카드로 설 명절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