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대, 5개년 중장기발전계획 수립…대학발전기획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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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대, 5개년 중장기발전계획 수립…대학발전기획위원회 개최
두원공과대학교는 지난 12일 5개년(2026~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강건용 신임총장 주재로 대학발전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두원공과대학교 제공]두원공과대학교는 지난 12일 5개년(2026~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강건용 신임총장 주재로 대학발전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두원공과대학교 제공]
두원공과대학교(두원공대)는 지난 12일 5개년(2026~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강건용 신임총장 주재로 대학발전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 또 AX(AI Transformation)·DX(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에 대응하는 대학 혁신 전략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고등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발전기획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5개년 중장기발전계획에서는 단순한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기반 전환(AX) 시대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AI·데이터 기반 교육체계 구축 등의 교육 혁신 △산학협력 혁신 △조직 혁신 △대학경쟁력 강화 전략 등 교육·산학·조직 전반에 걸친 혁신 방향을 종합적으로 설정할 계획이다.

두원공과대학교는 향후 △구성원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분야별 세부 전략 수립 등을 거쳐 5개년(2026~2030) 중장기발전계획을 구체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단계별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대학발전기획위원회에 참석한 위원은 “교육과 산학협력, 조직 운영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며 “이에 따라 학생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기여 기능이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다른 위원도 “AX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 혁신 전략과 유연한 조직 운영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방향이 두원공과대학교의 중장기 경쟁력 제고와 국가 산업 발전 기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대학발전기획위원회를 시작으로, 구성원 참여형 계획 수립과 지속적인 점검·보완으로 실효성 있는 발전 전략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 총장은 같은 날 대학발전기획위원회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이 산업과 사회 전반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시점이다”며 “대학 역시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근본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중장기발전계획은 단순한 목표 설정이 아닌, 두원공대가 설립 이래 일관되게 추구해 온 기술인재 양성의 설립이념을 계승·발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며 “두원공대가 AX 시대를 선도하는 실천형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 로드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주경제=정현환 기자 dondevo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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