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ㅣ 전주=고봉석 기자] 전북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은 12일 아침, 전북대학교 정문 인근에 위치한 ‘청년식탁 사잇길’을 방문해 청년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잇길’은 돈이 부족할 때 가장 먼저 끼니를 포기하게 된다는 인식에서 출발해 천주교 전주교구가 저렴한 가격에 청년들과 시민들에게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국주영은 의원은 ‘사잇길’을 담당하고 있는 김회인 신부님과 만나 ‘사잇길’의 취지와 현황, 전망 등에서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 나누면서, 청년들이 ‘젊으니까, 청년이니까’라는 이유로 오히려 정책적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다는 현실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다각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국주영은 의원은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삶의 기본권조차 보장받기 힘든 팍팍한 정주 여건 때문”이라며, “사잇길의 3,000원 김치찌개는 단순히 물리적인 밥을 넘어, 청년들이 전주라는 지역 공동체에 머물 수 있게 만드는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이자 정주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5일 전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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