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읍면에서 완성하는 2026 군정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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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읍면에서 완성하는 2026 군정 로드맵

의성군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과 직접 공유하는 현장 중심 소통에 나선다.


의성군은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읍·면사무소를 순회하며 2026년도 신년 읍면 간담회를 열고, 새해 군정 비전과 핵심 정책을 군민과 함께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방적인 정책 설명을 넘어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된다. 군정 주요 현안과 지역별 관심 사안에 대해 군민이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군은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향후 정책 보완과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의성군은 올해 군정 비전을 '미래를 준비하는 군민이 행복한 의성!'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핵심 추진 분야를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공항신도시 기반 구축 지원 ▲스마트 안전 도시 구현 ▲농촌 위기 극복 및 미래농업 선도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 등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겨냥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6년을 기점으로 마무리되거나 본격적인 성과가 기대되는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군정 방향이 설명된다.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생활 인프라 확충, 주민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등 정주 여건을 높이기 위한 사업들도 함께 소개돼 군민들의 이해를 돕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6년은 의성의 미래 구상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중요한 해"라며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이번 신년 읍면 간담회를 계기로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현장성을 한층 강화하고, 군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형 행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지방소멸과 산업 전환이라는 이중 과제가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의성군이 2026년 군정 방향을 군민과 함께 그리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책상 위 계획이 아닌 읍면 현장에서 군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질문과 응답으로 정책을 다듬는 이번 신년 간담회는 '미래를 준비하는 군민이 행복한 의성'이라는 비전을 실제 행정으로 구현하겠다는 의성군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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