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아시아 페이스북]
말레이시아 저비용항공사(LCC) 캐피탈A(구 에어아시아 그룹)의 장거리 부문인 에어아시아엑스(AirAsia X)가 오는 6월 17일부터 쿠알라룸푸르(KL)와 부산을 잇는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해당 노선은 주 4회 왕복 운항된다.
에어아시아엑스는 이 같은 내용을 12일 공식 발표했다. 운항 시간은 쿠알라룸푸르발 항공편이 오전 2시 20분 출발해 오전 9시 45분 부산에 도착하며, 부산발은 오전 11시 출발해 오후 4시 30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아시아엑스는 운항 재개를 기념해 이달 18일까지 편도 299링깃(약 1만 1,600원)부터 시작하는 특별 운임을 판매한다. 적용 여행 기간은 6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에어아시아엑스는 수요가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는 이유로 2024년 5월 해당 노선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이번 재개로 에어아시아엑스가 운항하는 한국 노선의 취항지는 서울과 부산 등 2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아주경제=혼다 카오리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