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민간아파트 분양가 또 최고치 경신…서울 '평당 526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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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민간아파트 분양가 또 최고치 경신…서울 '평당 5269만원'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3.3㎡(1평)당 분양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 서울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이 지난해 12월 말 기준 1594만원으로 나타났다. 1평 기준으로는 5269만5000원이다. 지난해 12월 분양한 역삼센트럴자이의 분양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수도권 전체 평균은 ㎡당 974만2000원이다.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의 경우 ㎡당 611만9000원으로, 1평에 2022만7000원이다. 서울과 전국 기준으로 모두 역대 최고 분양가를 경신했다.


HUG가 산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는 작성 기준월 한 달이 아니라 해당하는 달을 포함해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이다.


지난해 12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9482가구로, 전월 대비 1876가구 줄었다. 서울은 87가구 분양됐고, 수도권 전체는 6235가구로 전월보다 1783가구 감소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1944가구)는 493가구 늘었고, 기타 지방(1303가구)은 586가구 감소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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