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청와대 정무수석의 후임으로 홍익표(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물망에 올랐다. 15일 여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우 수석 후임 후보군으로 홍 전 원내대표를 올려놓고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 홍 전 원내대표는 19∼21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2023년에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우 수석은 조만간 사직하고 강원도지사 출마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장 출마가 거론되는 김병욱 정무비서관의 후임으로는 민주당 고용진 전 의원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