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코리아’ 서은수, 사랑할 수밖에

글자 크기
‘메이드 인 코리아’ 서은수, 사랑할 수밖에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서은수.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서은수의 재발견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인드 인 코리아’ 속 서은수가 숨길 수 없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귀엽, 멋있고, 사랑스러움을 모두 해냈다.

서은수가 지난 14일 시즌1 최종회가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새롭게 각인시켰다.

극중 서은수는 능청스러운 부산 사투리, 과감한 액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까지 소화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거침없는 에너지와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서은수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서은수가 맡은 오예진은 부산지방검찰청 장건영(정우성 분) 검사실 소속 수사관이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사건을 쫓고, 거대한 범죄 카르텔의 실체를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오예진 특유의 강단과 추진력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리즈의 재미를 견인했다.

특히 서은수는 극의 긴장감을 완급 조절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무게감 있는 서사 속에서도 오예진은 분위기를 환기 시키는 동시에,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집중력도 놓치지 않는다. 서은수는 이 두 지점을 균형 있게 구현하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다.

앞서 서은수는 ‘낭만닥터 김사부’, ‘황금빛 내 인생’, ‘사장님을 잠금해제’, ‘수사반장 1958’ 등에서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여기에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을 통해 액션 연기에 도전하며 스펙트럼 확장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렇듯 서은수는 하나의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장르 안에서 분명한 역할을 수행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