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18일 남면 가정리 충의성지 발원비 앞에서 춘천 의병 의거 130주년 기념사업 고유제에 참석했다.
춘천의병 13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는 의병 봉기일인 이날 남면 가정리 충의성지 발원비 앞에서 선열들에게 사업 시작을 알리는 고유제를 봉행했다. 춘천의병은 1896년 1월 18일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에 항거해 춘천의 선비들이 일으킨 구국항쟁이다.
육동한 시장은 “130년 전 춘천에서 시작된 의병 정신은 강원도 의병항쟁의 출발점이자 우리가 반드시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 선열들의 희생과 뜻을 되새기며 춘천이 항일, 애국의 역사와 정신을 후세에 제대로 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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