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WCC 총장협의회와 운영협의회가 주최?주관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여했다.
필리핀 세부 서드텅건 초등학교에서 WCC 대학 연합 봉사단이 글로벌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제공 전국 WCC 대학이 연합해 구성한 봉사단 62명은 전공 연계 봉사를 통해 글로벌 공동체 의식과 다문화 역량 함양을 목표로 현지에 파견됐다. 대학 측은 스포츠재활학과 박기범 교수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김미정 교수 등 교원 2명을 비롯해 스포츠재활학과 박주하씨, 유아교육학과 금다윤씨, 치위생학과 정진경씨 등 총 5명이 대표로 참가했다.
봉사단은 필리핀 세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건강 마사지 △구강보건 교육과 치위생 관리 △한국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 전공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안경 처방, 미용 교육, 케이 팝(K-POP)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지와의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갔다.
이영은 혁신지원사업단장(치위생학과 교수)은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국제 현장에서 실천해보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사업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