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원자력TF 대표 지난주 방미…농축·재처리 역량 확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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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자력TF 대표 지난주 방미…농축·재처리 역량 확보 논의
한미원자력협력 범정부협의체 회의 사진연합뉴스한·미원자력협력 범정부협의체 회의 [사진=연합뉴스]
임갑수 한·미원자력협력 범정부 태스크포스(TF) 정부대표가 지난 15~16일 양일간 미국을 방문해 국무부와 에너지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상업적·평화적 농축·재처리 역량 확보를 위한 향후 협력 추진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임 대표는 방미 기간 크리스토퍼 유(Christopher Yeaw) 국무부 차관보 및 매튜 나폴리(Matthew Napoli) 핵안보청 부청장 등 주요 인사들과 상견례 차 면담을 가졌다.

외교부는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Joint Fact Sheet)에 담긴 양국 정상 간 합의를 조속히 이행하기 위한 후속협의를 위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미국 실무 대표단이 방한하기로 했다"며 "아직 협의가 진행 중임을 고려해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지난달 미국을 방문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등과 면담하고 돌아온 뒤 "내년 초 가능한 이른 시기에 미 측 실무 대표단이 방한, 양국의 조인트 팩트시트에 포함된 안보 사안별로 (구체적인) 본격 협의를 갖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아주경제=최윤선 기자 solarcho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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