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나 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피파 넥스트가 오타니가 가족과 함께한 ‘우승 퍼레이드’에 등장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한국시간)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퍼레이드 현장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퍼레이드 사전 대기실에서 오타니는 아내 다나카 마미코와 함께 유모차를 끄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모차에 장착된 바구니 카시트는 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의 ‘피파 넥스트’로 확인됐다. 오타니 가족의 ‘피파 넥스트’ 사용 장면은 글로벌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뉴나 피파 넥스트는 i-Size(ECE R129) 유럽 안전 인증을 획득한 인펀트 카시트로 2kg대 초경량 무게와 아이소픽스(ISOFIX) 베이스 연결 시스템을 갖춰 이동과 설치가 모두 간편한 제품이다. 오타니 부부는 해당 카시트를 뉴나의 유모차 프레임과 연결해 트래블 시스템 형태로 구성,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뉴나 한편 뉴나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유통중인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로 신생아부터 유아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카시트·유모차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