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NHN]NHN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어비스디아’를 내년 1분기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비스디아는 세계를 오염시키는 검은 공간 ‘어비스 슬릿’과 이를 정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조율사’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독창적인 세계관 아래 식사형 데이트 콘셉트로 구성된 캐릭터 공감 콘텐츠, 4인 연계 화려한 전투 등이 특징이다.
사전 등록도 시작한다. 공식 출시 전까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구글플레이 게임즈(PC)에서 진행된다. 사전 등록자에게는 보상으로 게임 출시와 함께 초희귀(SR) 등급 엘레나, 에스트 1400개, 마나링 1만개, 일반 티켓 10매, 경험치 물약 100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엘레나는 주요 캐릭터 중 하나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