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영월소방서(서장 이순균)는 31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종무식은 한 해 동안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5년 한 해 소방 활동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순균 영월소방서장의 송년 인사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각종 재난 현장과 안전 업무 최일선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균 영월소방서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신뢰받는 소방이 되자”고 당부했다.
영월소방서는 이번 종무식을 끝으로 2025년 업무를 마무리하고, 새해에도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의 소방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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