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온라인 시무식에 이어 경로당과 수리를 앞둔 육교를 잇달아 방문해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2일 새터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대화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 시장은 먼저 온라인 시무식에서 “올해 시의 정책 기준은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가’가 될 것”이라며 “시민 목소리를 듣고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세류2동 새터경로당을 찾아 노후 보일러 교체 이후 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펴봤다. 새터경로당 보일러 교체 공사는 지난해 11월 이뤄졌다. 세류2동 주민들과의 ‘새빛만남’에서 경로당협의회장의 건의로 진행됐다.
이후 시는 보일러를 10년 이상 사용한 경로당을 전수 조사해 노후 보일러들을 교체하고 있다.
2일 이재준 시장이 궁촌육교 바닥면을 점검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다음 행선지는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추진 중인 곡반초등학교 앞 궁촌육교였다. 궁촌육교 보행환경 개선은 지난해 10월 곡선동 주민과의 만남에서 건의됐다. 수원시는 올 6월까지 울퉁불퉁한 육교 바닥면 정비와 시설물 도색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육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정비 공사를 마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