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크래프톤]크래프톤은 자회사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PC 신작 ‘펍지: 블라인드스팟’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내달 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무료로 선보인다. ‘블라인드스팟’은 5대5 팀 기반 탑다운 PvP(이용자 간 대결) 슈팅이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전장을 넓게 보면서도, 실내전 중심 전장과 CQB(근접 전투) 상황을 전면에 내세워 전술 플레이를 강조했다.
얼리 액세스 버전은 기존 데모(체험판) 대비 사용자 화면(UI·화면 구성)과 아트워크(그래픽 요소) 품질을 개선했다. 조작감 완성도를 높이고 무기·캐릭터 성능 균형을 조정해 전투 흐름을 다듬었다. 회사는 “출시 가능한 수준의 빌드(게임 실행판)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운영 방식은 커뮤니티 참여형이다. 공식 디스코드에서 업데이트 정보와 개발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월 1회 이상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승명 블라인드스팟 제작자는 “얼리 액세스는 더 많은 이용자가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채택한 방식”이라며 “무료 플레이 기반의 오픈 개발로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