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초단체장 중 첫 출마 선언한 '김형일 전 달서구 부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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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초단체장 중 첫 출마 선언한 '김형일 전 달서구 부구청장'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으로 출마하고자 하는 김형일이 기자간담회를 8일 열었다 사진이인수 기자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김형일 전 달서구 부구청장이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이인수 기자]
대구광역시 달서구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아는 행정, 협치를 풀어내는 실행력, 주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가 필요하다며 달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김형일 전 달서구 부구청장이 8일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김형일은 그동안 쌓아온 공직 경험과 소명 의식을 바탕으로, 달서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도전하고자 한다며,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 선언을 했다.
 
김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달서구를 세계 속에서도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명품 도시로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2대 미션과 5대 비전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먼저, 2대 미션은 △대구를 선도하는 젊은 도시 달서구 △일상이 풍요로운 품격 도시 달서구이며, 우리 달서구를 우리나라에서도 으뜸가는 자치구로 도약 시키겠다고 말했다.
 
5대 비전은 △명품고육도시(자녀 교육, 평생교육, AI시대 인성교육 등) △문화창달 품격도시 △기업 성공 활력도시 △스마트 지속가능도시 △함께하는 복지도시이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대구시 신청사 건립, 두류공원 국가 공원 지정, IBK기업은행 유치 등 지역 현안 해결 및 국비·시비를 최대한 확보해서 지역 발전 동력 마련에 노력한다.
 
김 예비후보는 1997년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대구시의 경제 산업, 문화 체육, 도시건설, 기획 행정, 재난 안전 등 주요 분야에서 근무했으며, 달서구 상인동과 대천동에 각각 청사를 둔 도시철도건설본부장과 도시관리본부장을 역임하고, 지난 연말까지 달서구 부구청장에 재임했다.
 
김형일 예비후보는 “두 아이를 달서구 고등학교에서 졸업 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달서구를 자녀 교육 일등 도시로 올리겠다”며 “지역사회 각계각층과의 소통과 협치, 지역 국회의원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달서구의 새로운 시작을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달서 구민 모두가 더 나은 일상을 누리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게 하는 구청장이 되고 싶다”며 “누구보다 달서구를 잘 알고 실행력을 갖춘 행정 전문가가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대구=이인수 기자 sinyong6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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